저는 이런 사람입니다.
| ‘가치관이란 내가 어떤 삶을 살아왔고, 어떻게 살아갈지를 보여준다.’ 라는 말을 어렸을 때부터 믿어 왔습니다. 그와 더불어 올곧은 가치관은 나의 행동들과 경험, 그리고 마음가짐으로 형성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어렸을 적부터, 저의 행동이 가지는 책임감의 무게를 느끼며 살아왔고 느끼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고등학교를 재학하던 도중 ‘내가 해야 하는 일이 정말 대학교 입시일까?’ 하는 고민을 하게 되었고, 깊은 고민 끝 제 결론은 사회 경험을 해보자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제가 내린 결정에 스스로 책임을 다해야 한다 생각했기 때문에 군대가 먼저 해결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고,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20살의 나이로 독립 그리고 입대를 했습니다.
이렇듯 저는 제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일지 스스로 고민하는 사람이며, 이후 실천하며 책임지는 사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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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런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 저는 스스로를 바라볼 때 ‘둥그런 타원 같다’ 라는 생각을 합니다. 어느 한 군데 모난 곳 없이 동글동글하며 삐죽 튀어나온 곳 없는 성격이 마치 타원 같아 그렇게 생각해 왔습니다. 특색 있는 장점이 없는 거 같던, 둥그런 성격은 영업에선 굉장한 장점이 되었습니다. 말을 잘하지 못하더라도, 사람 미워하지 않으며 서글서글한 모습 덕분에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었으며, 영업을 전혀 모르던 저는 LG U+ 영업 우수 사례로 영업 과정이 교육 자료로 정리되어 전사에 공유되는 경험도 할 수 있었습니다. 둥그런 성격은 올곧은 가치관으로부터 나온 올바른 언행과 함께 저의 색깔이 됐습니다.
이렇듯 저는 모난 곳 없이 둥글둥글한 사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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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렇게 살아왔습니다.
| 경험은 저의 소중한 자산이었습니다. 첫 직장, 2년간의 회사생활은 저에게 비즈니스에 대한 전반적인 흐름을 이해할 수 있게 해 줬습니다. 그리고 비즈니스 모델, 회사의 수익에 대해 깊은 고민을 하게 했습니다. 자연스레 어떻게 하면 회사가 더 성장할 수 있을까를 고심하게 되었고, 그 결과, 2020년 상반기 부산/경남본부 통신 영업전략에 대한 회의에서 본부 1위 매장에 선정되는 값진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듯 저는 고민하고 성장하며 비즈니스의 흐름을 이해하고 회사와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사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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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을 결심하게 된 계기
| 개발에 대한 막연한 동경,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 사람이 되고 싶다는 욕구, 그리고 도전 저의 개발에 대한 도전은 위의 한 문장으로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앉아서 일하기보다 주로 서서 일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정확하게는 앉아서 일할 수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사무실에 앉아서 일하는 분들은 특정 분야에 전문적인 지식을 갖추신 분들이었고, 저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특정 분야에 전문적인 지식을 갖추지 못했기에 주로 몸으로 할 수 있는 일이나, 노력으로 부딪히는 영업직을 했습니다. 그러나 불현듯 지금도 늦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 시작하는 만큼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또 노력해 보자라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온전히 공부에만 몰두할 수 있는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 기회인지 사회생활의 경험 덕분에 깨닫게 되었고, 꾸준히 성장하며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 사람이 되고 싶다는 욕구는 평소 막연한 동경과 두려움으로 다가가기 어려웠던 개발이라는 분야로 도전할 수 있게 해 줬습니다.
이렇듯 저는 공부할 수 있다는 것, 꾸준히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일인지 알고 있는 사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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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을 위한 노력
| 결심은 행동으로 이어졌습니다. 공부할 수 있는 기회의 소중함, 꾸준히 성장하고 싶다는 욕구, 자신의 결정에 대한 책임감 위 세 가지는 제 성장의 양분이 되었고, 빠른 습득력이라는 결과를 만들어냈습니다. 덕분에 개발이라는 분야를 전혀 모르던 저는 현재 Java를 바탕으로 다양한 요구사항과 목표를 도전으로 해결해 나가는 개발자로서 핀테크 스타트업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또한 단순히 구현하는 것 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어째서 우리가 이 요구사항을 필요한지를 고민하고 생각하는 사람으로 성장했습니다.
이렇듯 저는 제 경험을 토대로 빠르게 성장하는 사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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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람이 되고자 합니다.
| ’나는 어떤 개발자가 될 수 있을까?’ 처음 개발을 공부하기 시작하며 스스로 물었던 질문입니다. 아직 정확한 답을 찾진 못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되고 싶은 개발자는 찾았습니다. ’매일매일 하루하루 꾸준히 성장하는 개발자’, ‘도전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개발자’ 스스로가 부끄럼 없이 개발을 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그런 개발자가 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현재 개발 스터디와 퇴근 후 개인공부, 사이드 프로젝트를 병행하며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저는 회사와 함께 꾸준히 계속해서 성장해 나가는 개발자가 되고자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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